원장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친절함에 감동 받았어요.^^
겁만 많아서 징징거리는데도 계속 안정시켜주시고 놀라지 않게 손 얹어 주시고, 따뜻한 배려가 정말 많이 감동적이었습니다.
A형 간염예방주사도 1차 접종하고 왔는데...간호사님, 아프지 않게 놓아주셔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활짝 웃으시며 정말로 안아프게....
감사했어요.....조직검사 후 가슴을 압박하고 힘이 쭉 빠진 채로 살짝 패닉 상태여서 나올때 제가 좀 횡설수설? 한 듯해서 지금 생각하면 좀 부끄럽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징징거릴 저이이만...감사한 마음 안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김은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