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yroid Clinic 갑상선암

갑상선암의 특징

갑상선암은 2005년부터는 유방암을 제치고 여성암 중 1위암이 되었습니다. 2006년 남성암 중에서는 6위암입니다.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으므로 전이가 되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종의 일부는 갑상선 암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갑상선 암은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갑상선 암의 80%이상은 예후가 좋은 갑상선 유두암과 여포 상피암인데, 이들의 예후는 10-20년 생존율이 85-90%로 양호합니다. 이는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예가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남성 갑상선암의 특징

하지만 남성의 갑상선 암은 같은 크기의 여성 갑상선암보다 치료 결과나 생존률이 훨씬 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갑상선에 혹(결절)이 있을 때 암일 확률이 여성은 5% 정도지만, 남성은 10%나 됩니다. 또 남성의 갑상선암은 성질이 고약해 자라는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갑상선암은 남성에서만큼은 결코 진행이 느린 '거북이 암'이 아닙니다.
'갑상선암은 여성암'이란 선입견 때문에 남성들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잘 받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남성들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남성은 울대뼈가 튀어나와 있어 암이 커져도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갑상선암의 고위험군

  • 45세 이상
  • 암이 4㎝ 이상
  • 갑상선 외 다른 부위로 전이됐을 때
  • 남성 갑상선암 (남성의 3명 중 한 명은 갑상선암의 고위험군이라고 합니다.)